싸이보그 스필반 (더빙)

맑은 물이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와라 제국 수호신 와라. 와라 제국은 맑은 물을 찾아 여러 행성을 멸망시키고 스필반의 고향인 크린성을 멸망시킨 후 맑은 물을 가지고 있는 지구를 정복하려는데, 멸종 위기에 탁친 크린성의 생존자들은 거대 모선에 탑승하여 생존을 도모 하지만 오랜 여정 중에 한 명만이 생존할 수있는 식량과 물만 남게 된다, 생존자들의 리더는 한 명이라도 살려서 크린성의 미래를 맡기자고 생존자에게 제안한다. 이때 스필반의 어머니는 성인 한 명분의 식량이면 아이 두 명을 살릴 수 있으니 어린 스필반과 다이아나에게 크린성의 미래를 맡겨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을 한다. 생존한 크린성인들은 자신들을 희생하여 어린 스필반과 다이아나를 초시공 전투모함 그란나스카에 태우고 마지막 희망인 지구로 보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