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짐
드라마
11분
- 크리에이터
- 전다솔
- 출연
- 전다솔, 김세환
함축된 공간과 시간 속, 남자와 여자는 전설 속 빨간 실을 묶으면서 연애를 시작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 편해지고 관계가 깊어지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갈등도 깊어진다. 그들이 서로에게 상처를 줄 때마다 빨간 실은 서로의 몸을 휘감는다. 하루가 끝날 시간, 그녀는 남자에게 이별을 고한다. 마치 상처 처럼 그녀의 몸을 휘감았던 빨간 실들은 빨간 짐이 되어 남자에게 건네진다.
빨간짐
함축된 공간과 시간 속, 남자와 여자는 전설 속 빨간 실을 묶으면서 연애를 시작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 편해지고 관계가 깊어지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갈등도 깊어진다. 그들이 서로에게 상처를 줄 때마다 빨간 실은 서로의 몸을 휘감는다. 하루가 끝날 시간, 그녀는 남자에게 이별을 고한다. 마치 상처 처럼 그녀의 몸을 휘감았던 빨간 실들은 빨간 짐이 되어 남자에게 건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