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종료]데마찌](https://image.tving.com/ntgs/contents/CTC/caim/CAIM0400/com/20231127/1912/M000363836.png/dims/resize/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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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종료]데마찌
개별구매
드라마
28분
- 크리에이터
- 김성환
- 출연
- 이송희, 이종국, 이기도, 이나영
‘데마찌’는 일거리가 없는 상태를 뜻하는 일본식 은어. 건설 현장에서 목수로 일하는 쉰아홉의 정태는 새벽부터 내리는 비를 보고 그날 일을 공칠 것 같아 술을 마신다. 오전 9시가 안 돼 비는 그치고, 현장에선 공사 일정을 맞춰야 다음 일거리를 받을 수 있다며 서둘러 나오라고 전화가 온다. 이미 소주 여러 병을 비운 정태. 흙이 잔뜩 묻은 신발과 공구 가방을 들고 비틀대는 그에겐 택시도, 대중교통 타는 것도 쉽지가 않다. 속상한 정태는 자꾸만 술을 더 마시고, 급기야 경찰까지 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