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오후10:10
예능
tvN
시즌 1개
- 크리에이터
- 최삼호, 박희백, 양진우, 한지원
- 출연
- 김창완
“안녕하세요~ 김창완입니다.” 도시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루프탑 부스. 그 공간에 울려 퍼지는 김창완의 목소리. 하지만! 이곳에 도착한 사연은 - “제가 아들을 살인자로 만들었어요.” “집에 불이 났는데 그 다급한 순간에 엄마, 아빠가 사라졌어요.” “누가 살아서 나갈지 우린 선택을 해야 했어요.” 한국 사회를 뒤흔든 사건, 사고 속 주인공들이 직접 ‘목소리’를 보내왔다.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고! 어쩌면 지금도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을지 모를 ‘당신’을 위해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