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의 하극상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2기
책벌레의 하극상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2기

책벌레의 하극상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2기

2020
애니메이션
애니플러스
시즌 1
크리에이터
혼고 미츠루
출연
이구치 유카, 하야미 쇼, 타무라 무츠미, 코야스 타케히토, 나카지마 메구미

책을 위해서라면 무녀가 되겠어! ′세 끼 식사보다 책이 좋은′ 여대생 모토스 우라노가 병사의 딸 마인으로서 전생한 세계에는 책이 없었다. 평민은 글을 아는 사람이 없고, 양피지로 만든 책은 고가로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다. 그래서 마인은 결심한다. ′책이 없으면 만들면 돼!′ 시행착오 끝에 상인 벤노와 만나 상인 수습생이 되기 위해 식물 종이를 완성하지만 마인의 몸을 ′신식의 열′이 좀먹어 간다. 귀족이 마력을 가지고 있는 이 세계에서 때때로 마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평민 아이가 있다. 그것이 ′신식′. 늘어나는 마력을 흡수해 줄 마술구가 없으면 오래 살지 못하고 죽게 된다. 그러던 중 세례식을 위해 방문한 신전에서 도서실을 발견한 마인은 무녀 수습생이 되고 싶다고 신전장과 직접 담판을 지은 끝에 마인은 마력을 봉납하는 청색 무녀 수습생이 된다. 하지만 원래 귀족에게 부여되는 ′청색 옷′을 평민인 마인이 입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자들이 많아서 마인의 앞날은 험난하기만 하다. 문제아들뿐인 시종들, 신전의 계급사회...... 우라노 시절과도 평민촌 시절과도 다른 신전의 상식이 마인의 앞을 막아선다. 과연 마인이 마음껏 독서를 할 수 있는 날은 올 것인가!? 그리고 마인은 책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