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드라마
66분
크리에이터
윤형빈
출연
임진효, 강태제, 전규일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아버지의 가학적 섹스 장면을 목격한 전도사 현수. 교회 성도인 희수와 가까워진 현수는 서로의 성향을 알게 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 되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빠지게 된다. 이 후 현수는 아버지처럼 희수의 목을 조르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지금껏 알지 못했던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