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시작하기
부릉부릉

코미디
22분
크리에이터
황세연, 진주영
출연
오은재, 최찬영, 이충훈

해리는 술자리에서 친구의 핸드폰을 어묵탕에 빠뜨린다. 핸드폰을 물어주기 위해 킥보드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해리.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 배달을 시작하는데, 온갖 역경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든가 말든가 세상은 돌아가고 있고, 해리가 탄 킥보드도 앞으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