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스릴러
27분
- 크리에이터
- 허현웅
- 출연
- 양지일
주인공 대준의 취미는 하수구에 누워 사람들을 훔쳐보는 것이다. 여느 때와 다름 없이 하수구에 자리를 잡는 대준. 그런데 그때, 공사 건물에서 떨어진 쇳덩이를 얻어 맞고 만다. 한참 후 정신을 차려보지만 그를 반기는 건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폴리스 라인이다. 대준이 기절한 사이 근처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주인공 대준의 취미는 하수구에 누워 사람들을 훔쳐보는 것이다. 여느 때와 다름 없이 하수구에 자리를 잡는 대준. 그런데 그때, 공사 건물에서 떨어진 쇳덩이를 얻어 맞고 만다. 한참 후 정신을 차려보지만 그를 반기는 건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폴리스 라인이다. 대준이 기절한 사이 근처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