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길이네 곱창집

용길이네 곱창집
용길이네 곱창집

2020
드라마
127분
크리에이터
정의신
출연
이정은, 김상호, 마키 요코, 이노우에 마오, 오타니 료헤이, 오오이즈미 요, 사쿠라바 나나미

“내일은 분명히 좋은 날이 올 것이다.” 1969년, 고도성장이 한창이던 일본 오사카 공항 근처의 판자촌 동네. 그곳에는 전쟁을 겪고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건너와 뿌리를 내려 살아가던 사람들이 있었다. 좁디좁은 ‘용길이네 곱창집’ 한 켠에 모인 그들은 오늘도 술 한 잔과 노래 한 곡에 시름을 털어내며 차별과 무시를 꿋꿋하게 버틴다. 가족이 있기에 오늘보다 나은 내일. 희망을 놓지 않던 이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