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로맨스
101분
- 크리에이터
- 에르네스토 콘트레라스
- 출연
- 호세 마리아 야즈픽, 이렌 아주엘라, 세실리아 수아레스
이고르와 피나는 서로를 갈망하지만 둘 다 자유롭지 못한 존재다. 그들의 사랑을 실현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아이에게 사자 코스튬을 만들어 주기로 결정하고, 그 남자는 자신의 아내에게 복사기를 사주기로 결심한다. 봄이 옴과 동시에 사랑도 함께 오고, 그들의 삶은 열정과 환각으로 가득 채워지게 되는데.. 과연 이들의 파격적인 사랑의 끝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