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hift 2020

tvN Shift 2020

전체관람가
2019
교양
tvN
출연
김영하, 김정운, 김난도, 폴김

인류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팬데믹 시대.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바이러스의 습격 앞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사회, 경제 전반에서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를 우리나라 최고 지성 5인과 긴급 진단. 팬데믹 시대를 살아남는 생존법을 모색해본다. “애프터 쇼크, 역전된 삶” -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다음 소프트 부사장)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의 삶이 달라지고 있다. 여행의 키워드를 일상이 역전했고, 데이트란 키워드가 산책에 밀려버린 지 오래다. 코코 샤넬의 말처럼, 가장 소중한 것은 공짜라는 말을 팬데믹 시대에 깨닫게 된 것이다.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은 요즘,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인가?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달고나 커피 등 ‘슬기로운 집콕생 활’을 위한 키워드들이 SNS에서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마스크 의병단 등 국난극복을 위한 새로운 공유 정신이 주목받고 있다. 관성이 무너지고, 소중한 일상을 깨닫게 되면서, 역설적으로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공공성의 시대를 살게 된 것이다. 애프터 쇼크 이후,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연대는 무엇인가. “팬데믹 시대, 어떻게 돈과 삶을 지키는가?” 포스트 코로나, 경제의 흐름을 읽는 성태윤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2차 세계대전 이후 맞이한 가장 큰 도전이다.”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은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하지만 걷잡을 수 없는 전염병의 공포는 경제마저 잠식시키고 있다. 미국에선 실업자 수가 2주 만에 1천만 명에 육박했고, 세계 각국의 공장들이 문을 닫으며 생산, 소비, 교역 경제의 전 상황이 올스탑한 상태다. 이를 두고 뉴욕대의 루비니 교수는 대공황을 넘어, 대대공황의 시대가 온다고 경고한다. 경제 쓰나미의 시대, 돈과 삶을 어떻게 지킬 수 있는가? 최근 불고 있는 이른바 동학개미운동, 2030의 개미들의 주식 열풍과 정부의 각종 지원 정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지금의 경제 불안감은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얼마나 능가할 것인가? 경제 불확실성의 시대를 버티고 살아남는법을 파워이코노미스트 성태윤 교수와 함께 진단해본다. “부정적 감정의 집단 전염, 어떻게 막을 것인가?” 진화학자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인류의 역사는 ‘전염병과의 투쟁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우리의 생존을 위협해왔고, 이 과정에서 인간에게는 병원체와 감염자에 대한 공포와 혐오의 본성이 생겨났다. 인류의 진화 과정을 연구하는 장대익교수는 팬데믹 상황에 우리가 느끼는 부정적 감정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인간의 또 다른 본성인 동조가이러한 부정적 감정을 빠르게 전염시킨다고 지적한다.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부정적 감정의 집단 전염은 과연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진화학자가 바라본 팬데믹 생존법. 77억 인류가